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공공기관 사업수행 위촉직 합격하여 근무하게 될 경우 2년이 최대 근무로 알고 있습니다. 후에 사기업에 취업을 하게 된다면 공공기관에서 일한 것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는 공공기관 계약직, 대학교 계약직 등은 서류는 합격하는 편인데 사기업은 다 탈락하는 편이라 걱정입니다. 그래서 공공기관에서 계약직이라도 하면서 공백기를 채우고 회계 자격증 등 다양한 자격증을 따보려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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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전 회사에서 4년 조금 안되게 근무 후 퇴사하였으며, 현재 직무 변환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분야 자체는 다르지만 설계 업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으며, 필수 스킬(도면 관리)이 겹치며, 필수 사용 툴에 대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존 연봉에서 연봉을 낮춰서 입사하는 것이 맞을지, 기존 연봉은 최대한 방어 하면서 물가 상승률 정도만 반영해서 협상해도 될지 고민중 입니다. 여러 멘토님들께 조언 듣고자 질문 올립니다.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로템 현대트랜시스 현대위아 모두 상관없이 중복 지원 불가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않으면 중복 지원 가능한가요?
반도체공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최근에 클린룸을 들어갈 일들이 생기면서 들어가봤는데 클린룸이 저랑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클린룸에 2시간 조금 넘게 있었는데 얼굴는 엄청 빨개지고 몸도 붓는 느낌이 나고 무엇보다 서있을때 다리가 엄청 저립니다. 다른 선배들의 말을 들어보니 클린룸의 기압때문에 몸이 맞지 않는거 같다고 하시는데 클린룸을 드나드는 동안 몸이 적응을 못하면 클린룸을 들어가야하는 반도체 직종은 힘들수도 있을거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지금은 영어랑 컴활같은 자격증 준비중이고 휴학을 1년 했었는데 그동안 이스포츠 사무직쪽 회사에 잠시 다녔었습니다. 혹시 반도체 사무직쪽을 잘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
안녕하세요 이전 회사에서 4년 조금 안되게 근무 후 퇴사하였으며, 현재 직무 변환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분야 자체는 다르지만 설계 업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으며, 필수 스킬(도면 관리)이 겹치며, 필수 사용 툴에 대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존 연봉에서 연봉을 낮춰서 입사하는 것이 맞을지, 기존 연봉은 최대한 방어 하면서 물가 상승률 정도만 반영해서 협상해도 될지 고민중 입니다. 여러 멘토님들께 조언 듣고자 질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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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공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최근에 클린룸을 들어갈 일들이 생기면서 들어가봤는데 클린룸이 저랑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클린룸에 2시간 조금 넘게 있었는데 얼굴는 엄청 빨개지고 몸도 붓는 느낌이 나고 무엇보다 서있을때 다리가 엄청 저립니다. 다른 선배들의 말을 들어보니 클린룸의 기압때문에 몸이 맞지 않는거 같다고 하시는데 클린룸을 드나드는 동안 몸이 적응을 못하면 클린룸을 들어가야하는 반도체 직종은 힘들수도 있을거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지금은 영어랑 컴활같은 자격증 준비중이고 휴학을 1년 했었는데 그동안 이스포츠 사무직쪽 회사에 잠시 다녔었습니다. 혹시 반도체 사무직쪽을 잘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
답변 3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인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희망 직무 관련 인턴 등 현업 경력사항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사기업 서류전형에서 탈락하는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공공기관/대학교 계약직 등을 통해 현업에서 경력사항을 쌓으시는 것을 추천하되 수행 기간은 최대 1년을 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2년동안 근무하게 될 경우 취업 나이가 지나치게 많아지면서 오히려 사기업 신입 취업시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계약직 업무를 수행하시면서 동시에 희망 직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대다수의 국내 기업들은 나이가 많은 신입 지원자의 채용을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공공기관 경력이 사기업 취업에 마이너스가 되는지 걱정하시는 것 같은데, 제 주변 사기업 재직 중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공공기관 경력 자체가 마이너스는 아니지만, 어떤 실무 경험을 쌓았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사기업에서는 자격증보다 실제 프로젝트 수행경험,성과,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은 역량을 더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만약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면, 단순히 공백기를 채운다는 생각보다는 그 2년 동안 사기업에서도 인정받을 만한 실무 역량과 성과를 만드는 데 집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프로젝트 기획, 데이터 분석, 보고서 작성 등 구체적인 성과물을 만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회계 자격증 같은 것도 물론 도움이 되지만, 사기업 입장에서는 실제로 무엇을 해봤는지가 더 중요하거든요. 그 시간에 관련 분야 인턴십이나 공모전, 서포터즈 같은 대외활동에 도전하시는 게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에서 근무하시게 되더라도 퇴근 후나 주말에 사기업 관련 공모전이나 서포터즈 활동을 병행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실제로는 희망하는 산업이나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쌓는 게 중요하니까요. 만약 사기업 인턴도 계속 어렵다면 대외활동 경험을 더 적극적으로 쌓으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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